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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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과의 진로동아리인 LEAVE(리브)는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여 우리의 진로를 스스로 탐구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입니다. 부산 지역 뿐 아니라 타 지역의 도서관과 유관기관까지 폭넓은 현장 탐방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서와 관련 교양서를 함께 탐독하는 등 현실적인 실무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LEAVE] 2016년 04월 30일 창업박람회 활동 (2016. 04. 30.)
- 2023-12-02
- 학과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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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30일 창업박람회
20160302 이원석
부산 벡스코에서 창업박람회에 참여했다. 그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었다. 직원들은 창업자들을 위해서 유용한 정보를 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였다. 우리 리브 동아리는 먹거리 부스에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창업에도 약간의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꽃 관련 분야도 창업 아이템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0160327 이민주
리브 두 번째 활동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창업박람회를 다녀왔다. 건물 안의 부스 대부분은 음식과 관련된 브랜드였는데 그 중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치킨브랜드나 카페의 간판이 눈에 띄었고 그 외에도 생소한 브랜드들도 많이 있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부스는 외식업 관련 부스 사이에 못된고양이라는 부스였다. 이렇게 식당이나 카페가 아닌 색다른 창업아이템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50298 조영신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는 창업박람회를 다녀왔다. 올해에는 특히 카페 창업이 많은 것을 보았다. 북 카페 창업에 관해서 생각하고 있는 우리에게 매우 좋은 예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카페 창업 부스에서는 무료 커피를 많이 제공 해줬다. 북 카페는 도서관과는 달리 책을 읽으며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커피를 팔게 된다면 양이 많은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업계획을 세울 때 좋을 요소를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20150321 김예나
1년여 만에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를 참석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도서관련 부서가 없었기에 그 점이 아쉬웠다. 저번 박람회랑 비슷한 점이 있다면 전체 부스에서 카페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점이다. 그 다음으로 각종 음식점들이 주류를 이뤘고 특이했던 부스라면 식물(모종)관련 부스가 있었다는 점이다. 박람회를 다녀와서는 북카페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오만 가지 카페가 길거리를 장악하고 있는 지금 특별한 아이템이 필요로 하고 우리 전공과 연결시키자면 북카페를 열어 카페와 문화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면 좋은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50329 전가현
벡스코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다녀왔다. 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다양하고 유망한 창업프로그램을 쉽게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개최된 박람회이다. 올해로 19회 째를 맞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오늘도 성황리에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련하여 알찬정보들을 얻어가고 있었다. 저희는 사전신청을 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박람회장에는 많은 종류의 카페, 음식점과 더불어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그곳에서 저희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직접 경험하고 먼저 창업한 창업주들의 생생한 후기도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의 체험은 창업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높혀 주었고 그 윤곽이 조금 더 정확하게 잡혀나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