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세계 최초 치위생학박사 3명 배출 대학원 보건의과학과, 조문미 ? 고효진 ? 김예황 박사   [사진 좌로부터 고효진, 조문미, 김예황 박사]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학원의 2015학년도 제34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19일 11시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36명과 석사 110명, 학사 3,250명 등 총 3,396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동의대 대학원 보건의과학과(치위생학전공) 조문미?고효진?김예황 박사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최초로 치위생학박사 학위를 받아 주목을 끌고 있다.    동의대는 지난 2013년도에 대학원 보건의과학과에 세부전공으로 치위생학전공 석?박사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이번 박사학위 취득자들은 2013년도에 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했다.        치위생학박사 학위 논문 제목은 “치과위생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 감정소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조문미 박사, 지도교수 이정화)”와 “요양보호시설 치매 노인의 치주질환 원인균 분석(고효진 박사, 지도교수 김혜진)”, “여성의 폐경 경험여부가 대사증후군과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김예황 박사, 지도교수 이정화)”이다.    지도교수인 동의대 치위생학과 이정화 교수는 “설렘과 기대감으로 시작했던 전국 최초의 치위생학 박사 학위 과정을 시작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김인도 이사장님과 공순진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원 관계자들과 치위생학 학문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하며,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영광스러운 세계 최초의 치위생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에게 축하드리며, 치위생학의 학문 발전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같은 길을 가야하는 후학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2015학년도 제34회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박사 36명, 석사 110명, 학사 3,250명 등 3,396명 졸업      동의대(총장 공순진)의 2015학년도 제34회 전기 학위수여식은 2월 19일과 22일에 대학원과 단과대학별로 개최되며, 지난 2월 19일 11시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제34회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단과대학별로 분산하여 2월 19일에는 공과대학과 예술?체육대학, 인문대학, 자연?생활과학대학, ICT공과대학 등의 졸업식이 개최되었으며, 2월 22일에는 법정대학, 한의과대학, 의료보건대학, 상경대학 등의 졸업식이 진행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36명과 석사 110명, 학사 3,250명 등 총 3,396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멀티미디어공학과 김동기 씨가 전체수석으로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 단과대학 수석 9명과 학과 수석 79명 등 모두 88명이 학업성적 우수자로 총장상을 수상했다.      공순진 총장은 식사를 통해 “창의력과 통합능력,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역이 될 졸업생 여러분은 동의대학교의 자랑이며, 우리 사회의 보배입니다. 언제나 배우는 자세와 도전정신으로 여러분의 미래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앞길에는 모교인 동의대학교와 8만 동문이 늘 함께 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제34회 전기 학위수여자를 포함하여 학사 81,207명, 석사 5,541명, 박사 718명을 배출했다.          

  동의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합격률 100% 기록 응시자 96명 전원 합격, 전국 평균은 93.8%                  [지난해 12월 4일에 진행된 동의대 간호학과의 제20회 간호메달 수여식 사진]  동의대(총장 공순진) 간호학과는 지난 2월 1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제5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96명 전원이 합격하며,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2일 시험이 진행된 제56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전체 합격률은 93.8%로 총 18,655명의 응시자 중 17,505명이 합격했다.    올해로 학과개설 23주년을 맞이하는 동의대 간호학과는 1993년 학생정원 40명으로 출발하였으며, 2005년도에는 50명, 2012년도에는 110명으로 입학정원이 증가되었다. 2000년에 대학원 석사학위과정이 개설되어 세부전공으로 성인, 모성, 아동, 정신, 지역사회, 간호관리, 한방, 재활간호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5년 대학원에 노인전문가과정, 2012년 대학원 박사 과정이 신설되어 간호연구자, 간호교육자, 전문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동의대, 2016학년도 신입생오리엔테이션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신입생들의 알찬 대학생활을 안내하기 위해 ‘2016학년도 신입생오리엔테이션’을 지난 2월 15일과 16일에 단과대학별로 구분하여 교내 수덕전(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행사장 사전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2월 15일에는 인문대학과 법정대학, 상경대학, 자연·생활과학대학 신입생 1,7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월 16일에는 의료보건대학과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예술·체육대학 신입생 1,8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의과대학은 신입생 50명을 대상으로 2월 16일에 양정캠퍼스에서 별도로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학교홍보 영상 시청과 학사일정 안내, 행정부서 안내, 창업특강(창업, 그 호기심의 세계), 국가장학금 안내 등의 프로그램에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각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동의대는 학생지원팀에서 각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실시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의무적으로 받고 있으며, 행사계획서 이외의 별도 모임으로 인한 음주나 늦은 귀가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동의대는 신입생 예비대학 행사를 2월 20일부터 2월 28일 사이에 각 단과대학별로 2박3일 일정으로 경주 성호리조트와 경주 보문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의대는 신입생 예비대학 행사를 비롯해 각종 학생 집단연수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지도 및 안전관리 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동의대는 안전한 학생자치활동을 위해 △숙박시설 및 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구급약 및 비상연락망 확인 △교내 단체보험 외 추가 여행자 보험 가입 △행사에 교직원 동행 △행사계획서 및 행사결과보서 필수 제출 △참가자 대상 사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점검 △행사 시 학생 안전요원 자체운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학생행사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동의대,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 기록 응시자 48명 전원 합격, 전국 평균은 94.9% 의료보건대, 임상병리사 ? 보건교육사 시험도 100% 합격 방사선사 ? 치과위생사 ? 의무기록사 시험도 높은 합격률 보여      동의대(총장 공순진) 한의과대학(학장 이인선)이 지난 1월 2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제71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48명 전원이 합격하며,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이번 제71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전체 합격률은 94.9%로 총 792명의 응시자 중 752명이 합격했다. 한의사 국가시험은 한의사 자격시험으로 내과학, 침구학, 보건의약관계법규, 외과학, 신경정신과학, 안이비인후과학, 부인과학, 소아과학, 예방의학, 한방생리학, 본초학 등 총 11개 과목 380문제(객관식 5지선다형)로 구성된다.    동의대는 2007년에는 전국 11개 한의대 중 유일하게 합격률 100%를 기록했으며, 2014년(98%)을 제외하고 2009년부터 올해까지 합격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동의대 의료보건대학(학장 정경태)은 지난 1월 1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제4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과 제7회 보건교육사 2급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임상병리학과는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46명 전원이 합격하였으며, 의료경영학과는 보건교육사 2급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4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는 전체 합격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임상병리사 전체 합격률은 76.4%(2,956명 중 2,259명 합격)를 기록하였으며, 보건교육사 2급 전체 합격률은 38.6%(44명 중 17명 합격)를 기록했다.        치위생학과와 방사선학과도 지난 1월 5일 발표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였다. 방사선학과는 제43회 방사선사 시험에서 응시자 27명 중 24명이 합격하며 88.9%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치위생학과는 제43회 치과위생사 시험에서 응시자 31명 중 29명이 합격하며 93.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방사선사 시험은 75.5%(2,944명 중 2,223명 합격)이며, 치과위생사 시험은 87.8%(5,170명 중 4,539명 합격)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3일 발표된 의료경영학과의 제32회 의무기록사 시험에서도 응시자 12명 중 9명이 합격하며 75%의 합격률로 전국 평균 41.4%(2,763명 중 1,143명 합격)보다 현저히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였다.

  동의대 국제관광경영학과 허윤정 씨 제1회 부산관광공사 우수인재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국제관광경영학과 4학년 허윤정 씨(11학번)가 지난 2월 12일에 제1회 부산관광공사 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관광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예비 일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모전 및 대외활동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인재를 선발하였으며, 허윤정 씨는 3년 연속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 입상 실적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 씨는 “학과취업동아리 텔루스에 소속되어 매년 국제관광학술대회 및 각종 공모전에 참가해왔으며, 특히 3학년 때부터 교내 및 대외활동에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또 부산홍보 UCC제작, 부산투어 코스짜기,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토대로 동아리를 이끌었고 열정적인 리더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 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도 재학 당시 경험한 여러 활동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고 전했다.    또 허 씨는 “후배들에게 학기 중에 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경험해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작은 경험일지라도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4년 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경험 쌓기를 추천하고 지도해 주신 국제관광경영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부산관광공사는 ‘관광·호텔·컨벤션’ 등을 전공한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우수인재를 선발하였으며, 허윤정 씨 등 8명의 학생들에게 표창과 함께 부산관광카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일본 야마구치대학(山口大學) 학생교류단, 동의대 방문 동의대 박물관 방문과 양국경제와 대학생활에 대한 간담회 진행      일본 야마구치대학(山口大學) 학생교류단이 지난 2월 11일에 동의대를 방문하여 동의대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야마구치대학 경제학부 츠카다 히로토 교수와 2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동의대 박물관을 견학하고 비즈공예 체험을 했다. 이어 학생들은 동의대 학생들과 양국경제와 대학생활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삼삼오오 조를 이뤄 남포동 일대를 둘러보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야마구치 대학(Yamaguchi University)은 일본 야마구치 현 야마구치 시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1949년에 설립되었다. 학부생 9천여명과 대학원생 1천9백여명이 재학 중이다.

  동의대, 취업역량마일리지 고득점자 장학금 시상 취업역량 관리지표에 따른 취업역량마일리지 장학금 제도 시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인재개발처는 지난 2월 4일 오후 4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취업역량마일리지 누적 점수가 우수한 재학생 6명을 선정하여 총장상과 더불어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의대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취업과 관련된 일련의 학생 활동과 학교(인재개발처)에서 제공하는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소정의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기준 이상의 마일리지를 취득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취업역량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2015-1학기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동의대는 이 제도를 통해 누적 마일리지를 3단계로 구분(스타트 장학금, 스마일 장학금, 빅토리 장학금)하여, 장학금(30～50만원)을 매년 학생 300여명에게 지급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회봉사 활동, 진로캠프 참여, 나의목표 설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입력, 취업지도 프로그램 참석, 취업교과목 수강, 취업캠프 참여, 구직표 작성, 자격증 취득, 대내외 수상실적, 직무적성 검사, 취업동아리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동의대는 지난 2월 4일에 1년간의 취업역량마일리지 고득점자를 별도로 선발하여 총장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화학공학과 3학년 이진규 씨가 대상과 더불어 장학금 50만원을 받았으며, 화학공학과 4학년 이태형, 권기석 씨가 금상(장학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은상(장학금 20만원)은 화학공학과 3학년 이나은 씨와 기계공학과 4학년 김지현, 유통관리학과 4학년 신창운 씨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진규 씨는 “학교 인재개발처에서 제공하고 있는 데일카네기코스, 토익사관학교, 취업캠프, 리더십캠프, 취업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면서 많이 배우고, 더불어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동의대의 체계화 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의대, 엠비씨플레이비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현장수요 맞춤형 주문식 인재양성 및 교류에 상호 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주)엠비씨플레이비(대표 진현숙)는 지난 2월 4일 오후 2시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교류와 직원채용, 현장실습과정(인터십 파견) 운영 등을 통해 현장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엠비씨플레이비는 오는 3월 신세계 센텀시티 B부지 건물에 대규모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 개점을 앞두고 있다.   

동의대, 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나눔 한마당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외협력처(처장 조영호)는 지난 2월 4일 오전 10시 동의대 제2효민생활관 휴게실에서 ‘2016 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의대는 학업이나 아르바이트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귀국하지 않고 학교 기숙사에서 방학을 보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학부생, 대학원생,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설날을 맞아 정과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의대 국제교류팀은 설날 연휴기간 동안 먹을 수 있는 간식과 기념품 등을 유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점심으로 갈비탕을 함께 먹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1학년 아실리아 씨(인도네시아)는 “연휴 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낼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월 1일에 신년을 맞이하고, 설날이 별도로 없지만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