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증대와 생활상의 변화로 식품의 고급화 및 다양성이 요구되고 있어 가공식품의 수요는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식품을 가공 저장하는 식품공학은 국민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주요한 산업으로써 원료의 확보에서부터 식품의 안전성, 가공식품의 품질, 생산성 향상, 새로운 식품소재의 개발까지 많은 연구가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동의대학교 식품공학전공의 교육과정은 생화학, 분석화학, 식품화학, 식품가공학, 식품공학, 식품미생물학, 위생학, 발효공학 등의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재학 중 식품기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졸업 후에는 식품관련 공무원, 연구소, 식품관련기업체 및 대학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MFOOD SCIENCE & TECHNOLOGY
창의적 사고와 능동적 리더십을
가진 우수한 학생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식품공학은
2017년에 식품공학과로 최초로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가정간편식 HMR(Home Meal Replacement)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는 세계적인 추세로 우수한 영양성, 안정성, 기호성 그리고 건강 기능성을 갖춘 식품의 개발은 미래 더불어 식품산업의 발전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동의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식품 분야의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 및 과학·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며 궁극적으로 건강한 인류사회의 구현에 기여 하고자 합니다.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 LINC+사업(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에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생명공학 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하여 우수한 교수진과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식품가공학, 식품미생물학, 식품분자생물학, 식품화학, 생화학의 다양한 전공 분야별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항만과 수산이 공존하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진 곳으로 많은 식품 관련 산업체들이 위치 하고 있으며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식품의약안전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비롯해 주요 국가 기관들이 유치되어 있고, 서구 암남동에 위치할 예정인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서 여러 사업체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식품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지역적 장점을 기반으로 동의대학교 식품공학전공은 식품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과 더불어 세계로 발전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